마이크론1 마이크론 대만 D램 공장 1시간 정전…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가 급상승 D램 가격 상승 시기 앞당겨질 듯 4일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대만에 있는 D램 MTTW 공장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한 시간 정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D램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마이크론의 MTTW 공장의 주 생산 제품은 10나노 1세대 D램과 2세대 D램 제품이다. 웨이퍼 투입량 기준으로 월 12만5000장 규모의 D램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 전체 생산 용량(캐파)의 약 30%를 차지한다. 전세계 D램 생산량(월 141만8000천장)의 약 8.8% 규모로 분석된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가동이 단 몇분이라도 멈추게 되면 손실이 수백억이 발생하게 된다. 웨이퍼 투입부터 수백 단계의 공정을 거치는 특정상 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