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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위칭데이2

대체 왜 주식을 10일에 사라는 건데?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주식 지금 사지 말고, 10일까지 기다렸다 사세요” 최근 주식 종목토론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들입니다. 오는 10일에 주가가 더 내려갈 것이니, 그날이 주식 매수의 적기라는 이야기입니다. 대체 그날이 무슨 날이길래 주가 조정이 이뤄진다는 걸까요? 12월10일은 바로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위칭데이)’입니다. 주가지수와 개별주식의 선물·옵션 네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모두 겹치는 날입니다. 네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려서 증시를 흔들어놓는다는 의미에서 현재의 명칭이 붙었습니다. 4개 상품 만기일이 모두 겹쳐서 상품과 관련되어 있는 주식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의 악재가 아닌, 만기일에 매물이 쏟아지는 영향으로 .. 2020. 12. 9.
12월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위칭데이), 주식 네 마녀가 심술부릴까? 주식시장에서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개별주식선물 4개의 만기가 겹치는 날을 뜻합니다. ​ 네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려서 증시를 흔들어놓는다는 의미에서 현재의 명칭이 붙었다고 하네요. ​ 국내 시장에서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의 두번째 목요일에 해당됩니다. ​ 네 마녀의 날은 보통 정리 매물이 나오며 주가가 요동치며 증시 변동성이 평소보다 커지기 쉽다고 합니다. ​ 별도의 악재가 아닌, 만기일에 매물이 쏟아지는 영향으로 주가가 내리는 종목을 이때 담아두려고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많다고 하네요. 픽사베이 올해 마지막 네 마녀의 날 12월 10일(목)은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선물, 개별주식옵션 네 가지 파생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는 네 마녀의 날이라고 합니다..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