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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

미 FDA, 화이자 백신 사실상 승인…이르면 다음주 접종 미국이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에 필요한 중대 절차를 마쳤다. 남은 절차가 순탄하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내주 초부터 접종이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0일(현지시간) 8시간이 넘는 회의 끝에 이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CNN방송은 FDA가 11일 이전에 자문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긴급사용을 최종 승인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뉴욕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승인 가능성을 거론하며 상황에 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문위 표결은 찬성 17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결론났다. 16세 이상이 이 백신을 접종할 때 알려진 효능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보다 더 크다는 점에.. 2020. 12. 1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하고 효과 있어…추가검증은 필요" 의학전문지 `랜셋`서 독립 연구자 통해 임상 검증 백신의 면역효과 및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돼 투약 용량에 따른 효능 차이는 추가 연구 필요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면역효과가 있다는 연구자들의 독립적인 평가가 나왔다. 다만 면역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저용량 투약방식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덧붙였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의학 전문지 랜셋(Lancet)는 독립 연구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가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분석한 이 같은 결과를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임상3상 시험 참가자 대부분이 55.. 2020. 12. 9.
'대유행 다시 오나'…9개월 만에 확진자 600명대 [종합] 신규 확진자 629명…지역발생 600명 대학·병원 등 집단감염 사례 잇따라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9명 늘어 누적 3만633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0명)보다는 89명 늘었다. 600명대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3일(600명) 이후 276일만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보름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 등이다.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300명 이상 14차례 가운데 400명대는 3차례, 5.. 2020. 12. 4.
지역 화폐 - 천안시 지역 화폐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지역화폐는 천안시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입니다. 천안시의 지역화폐 그동안 발행되지 않고있다가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소비촉진을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그러면 천안사랑카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식 소개는 다음과 같아요. 천안사랑상품권 “천안사랑카드”는 충남 최초로 모바일 기반 IC카드 형식의 지역화폐(천안사랑상품권)로 우리 지역 내에서 돈이 돌게 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오늘은 천안시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에 대해서 카드뉴스 형태를 통해서 알아봤어요.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바라며 이만 마칠게요.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