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1 코스피, 낙관론-신중론 줄타기…어떤 종목 담아야 할까 [주간전망] 선진국 경기 부양 관련 기대감 지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상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번주 국내증시는 낙관론과 신중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허가와 글로벌 부양책 기대감 등의 상승 요인과 더불어 미국 주별 재봉쇄 조치, 주식시장 과열 조짐 등의 하락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1월30일~12월4일) 코스피지수는 신고점 경신 행진을 이어나갔다. 외국인이 강하게 매수하며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23포인트(1.31%) 상승한 2731.45에 장을 마쳤다. 장중 및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첫 2700선을 돌파한 것이다.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의 부진에도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했다. 4일(이하 미 동부 시각) ..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