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일차로 곱창파이터 갔다가 이차로 술집 어디 갈지를 정하다가
결정하게 된 소년회관!
아래 사진은 새벽 2시에 사진 촬영해서 사람이 없지만
12시쯤에 갔을때는 꽉차 있더라구요
테이블 잡고 안주 뭐 시킬까 하다가
육회가 보이길래 "사장님~ 육회 있나요?" 하니까
육회, 육회 주먹밥 다 없다고 하시네요 ㅠㅠ
그래서 깔끔하게 낙지 맑은탕 시켜서 먹었어요.
다음에는 일찍 가서 육회 먹을거에요 ㅠㅠ
처음처럼에 낚지 맑은탕!!!
진짜 술안주네요 딱 거기까지만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술 마시면 꼭 밥시켜서 탕을 먹어야 해서 밥 시켜서 한 공기 뚝딱 했어요.
오늘의 평점은 낮지만 다음에 육회 나오면 꼭 글 한 번 다시 올릴게요.
위 사진은 소년회관 천장 사진이에요!!
테이블 앉자마자 사진찍고 싶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육회에 소주 한 잔 할거에요
'나물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영화 다시보기 무료 사이트 추천 (0) | 2021.09.06 |
---|---|
곱창에 소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 곱창 파이터 (0) | 2020.05.01 |
[연휴 첫 날] 황금연휴 잉여 남자 셋-숲속의 문 카페/태조산 나들이 (0) | 2020.04.30 |
댓글